
루닛은 10월 26일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30.00% 오른 1만4천69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미국 바이오기업과의 협업 발표와 국내 증권사의 긍정적 평가가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루닛은 10월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나스닥 상장사 서밋테라퓨틱스와 이보네시맙의 AI 병리 바이오마커 개발을 위한 연구 협업을 알렸다. 이보네시맙은 차세대 면역항암제다.
한승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서밋테라퓨틱스가 선정한 첫 AI 바이오마커 파트너라는 점에 의미를 부여하며, 성공할 경우 관련 산업의 본격적인 성장이 루닛에도 긍정적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 연구원은 글로벌 신약 개발에서 루닛의 AI 바이오마커 역할이 구체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AI 진단에서 AI 신약으로 사업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며, 루닛이 내년 국내 AI 헬스케어 분야에서 사업 가치 재평가 가능성이 가장 큰 종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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