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가 대형마트와 백화점 입점 중소기업 900곳을 조사한 결과, 대형마트를 통한 매출이 전년보다 줄었다고 답한 비율은 37.0%로 나타났습니다.

홈플러스 입점업체의 매출 감소 응답률은 63.0%로 가장 높았고, 롯데마트 31.0%, 이마트 28.0%, 하나로마트 26.0% 순이었습니다. 홈플러스와 거래한 업체의 72%는 대형마트의 매장 축소와 점포 폐점 등 운영 전략 변화로 피해를 경험했다고 답했고, 피해 유형으로는 모두 대금 정산 지연을 꼽았습니다.

대형마트 입점업체가 가장 희망하는 상생협력 방안은 수수료 인하였습니다. 백화점 입점업체의 43.0%, 대형마트 입점업체의 37.5%가 수수료 인하를 선택했습니다. 대형마트 입점 여건이 악화했다고 답한 업체는 11.8%였고, 지난해 대형마트와 거래하며 불공정거래나 부당행위를 경험했다고 답한 업체는 5.0%였습니다.

김희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온라인 시장 성장과 내수 부진으로 입점업체의 매출이 감소하고 있는데, 수수료 부담은 여전하다"며 "입점 업체의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 · · · · · · · ·

관련기사

▶ 고객관리 어플 –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선택 기준과 비용 예측 방법

▶ 중소기업중앙회 ‘2027 노란우산’ 홍보모델 최종 20인에 ‘의자의여왕’ 최윤영 선정

· · · · · · · · · ·

스페셜타임스는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더 빠르고 다양한 뉴스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머드노블 — 글을 읽고, 고르고, 이야기 속을 걷는다

저작권자 © 스페셜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