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에듀가 초등 스마트러닝 서비스 ‘아이스크림 홈런’에 새 콘텐츠 ‘교과서 실생활 문해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교과서 지문뿐 아니라 기사, 광고, 안내문 등 일상에서 접하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핵심을 정리하는 능력을 기르도록 설계됐다.

이 콘텐츠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하며, 단순히 글을 읽고 이해하는 수준을 넘어 문단에서 지문 단위로 학습 범위를 넓혀가며 핵심 문장을 정리하는 구조적 읽기 훈련에 초점을 맞췄다. 최근 짧은 글에 익숙한 아이들이 긴 지문이나 복합적인 정보를 다루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는 지적이 이어져 온 만큼, 실생활 매체를 학습 소재로 끌어온 점은 눈에 띄는 시도로 보인다.

학습은 진단평가로 시작해 교과서와 연계된 글감을 다루는 기본 학습, 그리고 실생활 매체 글을 다루는 미션 학습으로 이어진다. 기본 학습에서는 어휘와 핵심 내용을 파악하는 문제를 풀며 이해도를 점검하고, 미션 학습에서는 일상 속 다양한 형태의 글을 읽고 문제를 해결하며 읽기 자신감을 키우는 방식이다. 기본 학습 마무리 단계에서는 학습자가 핵심 키워드를 담아 요약 노트를 작성하면 AI가 이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피드백을 제공하는 기능도 담겼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교과 연계 지문으로 학습 능력을 끌어올리고, 매체 속 정보를 바르게 읽어내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콘텐츠”라며 “내용 이해와 정리 연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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