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추미애 경기도지사를 향해 소방 재정 논란을 다시 꺼냈다.

장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추 지사가 소방차량 구입 예산 26억5000만원을 깎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 금액이면 소방차량 25대를 살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순직 소방관 추모사업비 1억원이 전액 삭감됐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추 지사가 48평 아파트 관사 전세금 12억원을 언급하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그는 도민 혈세를 언급하며 추 지사 본인이 재정 빨대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추 지사가 중앙 정치에만 신경 쓰고 있다고도 주장했다.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서도 안전보다 정치가 앞선다고 비판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의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추진과 공소취소 특검 움직임도 문제 삼았다.

그는 대법원장 탄핵이 삼권분립을 해치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공소취소 특검 추진에 대해서는 민생보다 이재명 구하기에 힘을 쏟는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관련 사안을 두고 밀어붙여 보라고도 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번 발언은 여권을 향한 공세를 넓히는 과정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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