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이재명 대통령을 동시에 겨냥했다.
장 대표는 추 지사가 소방차량 구입 예산 26억5천만원을 깎았다고 주장하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그는 순직 소방관 추모사업비 1억원도 전액 삭감됐다고 말했다. 또 본인 관사로 입주한 48평 아파트 전세금이 12억원이라고 언급했다.
장 대표는 이 대통령에 대해서도 강하게 비판했다. 해군 장병 사망 상황과 칼부림 난동 사건을 거론하며 대응이 부적절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 모두 사퇴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민주당의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추진과 공소취소 특검 검토도 문제 삼았다. 그는 사법부를 흔드는 시도라고 비판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장 대표는 정부 여당이 이재명 대통령을 지키는 데만 몰두하고 있다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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