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제공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2’가 장나라와 김혜윤, 표지훈, 박해진이 참여한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오는 11월 20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는 작품은 이혼이 체질인 대표 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에 진심인 5년 차 경력직 변호사 강혜성이 파트너가 돼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다. 시즌1에 이어 이혼 전문 변호사 최유나 작가가 극본을 맡고 서민정 감독이 연출한다. 차은경이 새로 연 법무법인 리봄을 무대로 전작에서 이어지는 인물과 새 인물의 관계를 다룬다. 리봄에서 차은경과 함께 일하는 전은호와 경쟁 로펌 태수의 대표 박태수도 주요 인물로 등장한다.

2024년 방송된 시즌1은 이혼 전문 변호사들이 사건을 맡아 의뢰인과 가족의 사연을 마주하는 과정을 그렸다. 시즌2에서는 차은경이 법무법인 대정을 떠나 리봄을 개업한 뒤 새 파트너 강혜성과 호흡을 맞춘다. SBS는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하며 네 배우가 맡은 인물과 새 시즌의 설정을 소개했다. 시즌1 최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18.7%로 보도됐다. 이번 시즌은 오는 11월 20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대정 떠난 차은경, 리봄 대표로 새 출발

장나라는 이혼 전문 변호사 차은경 역으로 돌아온다. 차은경은 법무법인 대정을 떠나 법무법인 리봄을 개업하고 대표 변호사로 일한다. 20년 차 베테랑 변호사로, 사건의 법률적 쟁점뿐 아니라 의뢰인의 삶까지 헤아리는 인물로 소개됐다. 새 로펌의 이름인 리봄에는 의뢰인들에게 봄을 되찾아주겠다는 뜻이 담겼다고 제작진은 설명했다. 차은경은 새로운 동료들과 함께 이혼 사건을 맡으며 시즌2의 중심을 이룬다.

대본리딩에서 장나라는 차은경의 냉철한 카리스마와 섬세한 감정 연기를 표현했다고 SBS는 전했다. 시즌1에서 스타 변호사로 활약한 차은경은 이번에는 직접 세운 로펌의 대표로 새 출발을 한다. 리봄에서 강혜성과 파트너 관계를 맺고, 전은호와도 함께 사건을 맡는다. 차은경은 직설적인 화법을 쓰는 인물로 설정돼 있으며, 전은호는 이를 주변 사람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지난 시즌에서 장나라는 차은경을 연기했고, 2024 SBS 연기대상 대상을 받았다. 시즌2에서는 새 파트너 강혜성이 합류하면서 차은경과 다른 경력과 성향을 가진 변호사가 한 팀을 이룬다. SBS가 공개한 대본리딩 현장 소개에 따르면 장나라는 흔들림 없는 카리스마와 감정 연기로 차은경의 모습을 표현했다. 차은경은 의뢰인의 삶을 살피는 베테랑이자 리봄의 대표로서 사건에 나선다. 강혜성과 함께 일하면서 두 변호사가 각자의 방식으로 사건을 다루는 과정도 작품의 주요 내용이다.

5년 차 변호사 강혜성, 차은경의 새 파트너

김혜윤은 강혜성 역을 맡았다. 강혜성은 변호사 경력 5년 차로, 민사·형사 사건에서 승소를 이어가며 지역에서 입지를 다져온 인물이다. 뛰어난 순발력과 집요한 근성을 갖췄으며 여러 분야의 사건을 맡아온 경력직 변호사로 소개됐다. 민사·형사 사건을 해오면서도 유독 이혼 사건에 진심인 강혜성이 차은경을 만나 이혼 전문 변호사로 성장해 가는 과정이 시즌2의 한 축이다.

SBS는 김혜윤이 대본리딩에서 강혜성의 당찬 에너지를 드러냈다고 전했다. 차은경이 노련한 베테랑이라면 강혜성은 열정과 패기를 앞세우는 인물이다. 두 사람은 경력과 사건을 대하는 태도에 차이가 있지만, 서로의 파트너가 돼 의뢰인 사건을 함께 맡는다. 제작진은 두 변호사가 각자의 전략과 가치관에 따라 사건을 해결한다고 밝혔다.

강혜성이 이혼 사건을 맡게 된 배경에는 민·형사 사건 경험과 이혼 분야에 대한 관심이 함께 놓여 있다. 시즌1에서 차은경과 신입 변호사 한유리가 함께 사건을 해결했다면, 시즌2는 경력직 변호사 강혜성이 새 파트너로 들어오는 구성이다. 대본리딩 현장에서는 장나라와 김혜윤이 함께 연기하며 두 인물의 호흡을 선보였다. SBS는 두 사람의 관계를 새 파트너 조합으로 소개했다.

리봄에서 함께하는 전은호와 직설 화법의 통역

표지훈은 차은경과 함께 대정을 떠나 리봄으로 옮긴 변호사 전은호 역을 맡았다. 전은호는 빠른 이혼과 빠른 퇴근을 목표로 하는 ‘로켓이혼형’ 변호사다. 낙천적인 성격과 친화력을 갖춰 동료와 의뢰인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인물로 설정됐다. 시즌1에 이어 시즌2에도 출연하며 차은경의 곁에서 일한다. 리봄에서는 대표 변호사 차은경의 직설적인 말을 주변에 풀어 전달하는 ‘인간 통역사’ 역할도 한다.

SBS는 대본리딩에서 표지훈이 전은호의 친근한 면모와 유쾌한 활약을 표현했다고 전했다. 전은호는 차은경과 함께 리봄을 꾸리는 동료이자 사건을 맡는 변호사다. 빠른 이혼과 칼퇴를 지향하는 성향은 의뢰인 사건을 대하는 그의 방식과 함께 작품 속 인물 소개에 담겼다. 차은경의 직설 화법을 설명하는 역할은 리봄 구성원 사이에서 전은호가 맡는 몫이다. 시즌1에서 이어지는 인물인 만큼 차은경과의 관계도 새 시즌에서 계속된다.

전은호와 차은경이 함께 대정을 떠나 리봄으로 옮겼다는 설정은 시즌2의 인물 구성을 잇는다. 차은경은 대표 변호사로 새 로펌을 열고, 전은호는 그곳에서 변호사로 일한다. 강혜성은 새 파트너로 합류해 두 사람과 함께 사건을 맡는다. SBS는 전은호를 동료와 의뢰인에게 사랑받는 인물로 소개했으며, 표지훈이 대본리딩에서 캐릭터의 친근한 매력을 살렸다고 밝혔다. 세 변호사가 리봄에서 각자 맡을 역할은 새 시즌의 주요 관계로 제시됐다.

태수 대표 박태수, 차은경과 원톱 경쟁

박해진은 법무법인 태수의 대표 변호사 박태수 역으로 새로 합류한다. 박태수는 차은경의 대학 동기이며, 이혼계 원톱 자리를 두고 차은경과 경쟁하는 인물이다. 구독자 20만 명의 채널 ‘법대로 태수’를 운영하며 인지도를 쌓았다는 설정도 있다. 그는 ‘변호사는 곧 서비스직’이라는 신념으로 의뢰인을 대한다. 리봄의 차은경과 태수의 박태수가 경쟁 구도를 이루면서 새 시즌에는 두 로펌의 대표 변호사 관계도 그려진다.

SBS는 박해진이 대본리딩에서 묵직하고 여유로운 박태수의 승부사 면모를 표현했다고 전했다. 박태수는 차은경과 대학 동기이면서 이혼 전문 변호사로 경쟁한다. 차은경이 새 로펌 리봄을 이끄는 동안 박태수는 법무법인 태수의 대표로 등장한다. 두 사람은 이혼계 원톱 자리를 놓고 맞선다.

제작진은 시즌2의 사건과 인물 관계에 대해 “시즌2에서는 더욱 강렬해진 이혼 사건들로 찾아간다. 서로 다른 전략과 가치관을 가진 변호사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흥미롭게 펼쳐진다”라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파트너와 라이벌까지, 더욱 다채로워진 인물들의 관계성이 만들 시즌 2의 새로운 재미 역시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작품에는 차은경과 강혜성의 새 파트너 관계, 리봄에서 다시 뭉친 차은경과 전은호, 차은경과 박태수의 경쟁 구도가 담긴다.

‘굿파트너2’는 최유나 작가가 극본을 쓰고 서민정 감독이 연출한다. 장나라, 김혜윤, 표지훈, 박해진이 출연하며 오는 11월 20일 금요일 밤 9시 50분 SBS에서 첫 방송된다. SBS는 새 시즌에서 강렬해진 이혼 사건과 각기 다른 전략을 지닌 변호사들의 사건 해결 과정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 SBS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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