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건설이 서울숲 기업정원 ‘엘리시안 포레스트’에서 자이 입주민 가족을 초청해 ‘자이안데이’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입주민이 가족과 함께 조경 공간을 체험하고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내도록 마련됐다.
‘자이안데이’는 자이가 제안하는 공간과 생활 콘텐츠를 직접 경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2025년부터 연 2회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이 4번째 행사다. 자이홈앱 모집에는 2,200명이 넘는 입주민이 신청했다.
행사는 ‘우리 가족 가든자이 피크닉’을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조경 도슨트 투어를 통해 정원의 설계 의도와 주요 식재를 들었고, 은목서를 직접 심는 가드닝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잔디광장에서는 가족이 함께 즐기는 빙고 게임과 피크닉도 이어졌다.
GS건설은 올해 서울 성수동의 ‘하우스 자이(HOUSE Xi)’와 현대백화점 목동점 브랜드 팝업관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을 운영해 왔다. 주거 상품을 소개하는 수준을 넘어 입주 이후의 생활까지 연결하려는 시도로 읽힌다. 건설사들이 단순 분양 홍보에서 벗어나 고객 접점을 넓히는 흐름도 한층 뚜렷해지는 모습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올해 다양한 공간과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이 자이의 브랜드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왔다”며 “앞으로도 입주민을 비롯한 다양한 고객과 소통하며, 자이의 브랜드 철학인 ‘일상이 특별해지는 경험’을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S건설은 행사 이후에도 엘리시안 포레스트가 시민들의 쉼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식생과 시설물 점검·정비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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