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생성 이미지)

서울의 한 대형 카페에서 여성 일행 앞에 앉아 음란 행위를 한 남성이 공연음란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수사를 받고 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 남성은 피임 도구까지 착용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은 10월 29일 밤에 벌어졌다. 길을 지나던 제보자 A 씨는 사람들이 웅성거리는 것을 보고 카페 안을 들여다봤다가 이 장면을 목격했고, 장면을 촬영한 뒤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A 씨의 친구가 카페에 들어가 "지금 뭐 하시는 거냐"고 따지자 남성은 횡설수설하다 "죄송하다"고 말했다고 한다.

출동한 경찰에게 남성은 "여성과 서로 동의하에 한 행동"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여성은 남성이 음란 행위를 하는 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A 씨는 여성이 앉아 있던 위치를 고려하면 몰랐다는 말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경찰은 남성과 여성의 엇갈리는 진술을 놓고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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