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인플루언서가 한푸를 입고 경복궁에서 중국 문화를 알리자는 취지의 영상을 올리면서 논란이 커졌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관련 사진과 영상은 웨이보, 샤오홍슈, 틱톡 등에서 잇따라 퍼졌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누리꾼 제보를 받았다며 해당 장면을 공개했다.
그는 경복궁 같은 한국의 대표 역사문화 공간에서 이런 영상이 확산하면 외국인 관광객이 혼동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서 교수는 한복과 한푸가 다른 의상이라고 짚었다.
또 중국 인플루언서들이 경복궁에서 한푸 차림으로 촬영한 뒤 SNS에 올리는 행위를 문제로 봤다.
그는 중국 인플루언서들이 경복궁에서 이러한 행위를 멈춰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타국의 역사와 문화를 먼저 존중하는 기본적인 글로벌 매너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 · · · · · · · ·
관련기사
▶ 서경덕, 中 발해 유네스코 등재 움직임에 우려 표명
▶ 광안리 식당 앞 쓰레기 더미, 14일 SNS 사진에 눈살
▶ SNS 중독 책임 아이들 아닌 플랫폼에, 제재는 매출 연동 과징금으로
· · · · · · · · · ·
스페셜타임스는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더 빠르고 다양한 뉴스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